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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 군원 통과 합의 |오늘 표결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국 하원 국제관계 위원회는 3일 한국에 제공하는 군사원조 2억8천40만「달러」를 포함한 78회계 년도의 대외 군원 총액 44억「달러」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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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하원 외교 위 국제군사소위원회, 판문점 청문회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단트·파셀 의원(민·플로리다주)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 하원 외교 위의 국제군사소위원회는 1일 판문점사건에 관한 청문회를 열기로 결정했다. 이 청문회의 증인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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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원 절충안 마련-미 의회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상원 외교위와 하원 국제관계위는 11일 76, 77양 회계연도를 묶은 군사 원조 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. 이 두 위원회는 「포드」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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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프레이저」의원의 발언
우리가 지금까지 일부 미국정치인들의 가시 돋친 대한발언에 대해서도 은인 자중해 왔던 까닭은 한국 민의 대다수가 최소한 그들의 우호적 동기만은 의심치 않았기 때문이다. 그러나 작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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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상원외교위, 한미안보관계 청문회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행정부관리들과 상원외교위의 일부 의원들은 8일 한미안보관계, 한국의 국내정치와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에 관해 청문회를 가졌다. 미상원외교위의 대외원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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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면당한 한국문제 청문회
【워싱턴 19일 합동】미하원국제관계위원회의 국제기구 소위원회는 17일 하오(현지시간) 위원장인 「프레이저」의원 혼자 참석한 가운데 한국 관계청문회를 열었다. 「핀들리」 「로젠털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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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한미군 단계적 철수안 부결|미 하원 국제위 내용 완화된 「핀들리」수정안 채택
【워싱턴=김영희특파원】76회계 년도 대외원조법안을 축조심의중인 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는 3일 이 법안에 첨가되었던 「프레이저」의원의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에 관한 수정안을 부결시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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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군 현대화 보고 요구|미군 철수안은 표결연기
【워싱턴28일 동양】「폴·핀들리」미 하원의원(공화·「일리노이」주)은 28일 군사원조법안을 심의중인 하원국제관계위원회에서 ①대통령은 1980년까지 자주국방을 목표로 한 한국군 현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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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하원 청문회 초청|김 신민당 총재 불참 뜻
김영삼 신민당 총재는 1일 미 하원 외교 위원회 소위의 「도널드·프레이저」 위원장으로부터 오는 20일과 6월 10일에 열리는 한국 인권 문제에 관한 방문회에 참석, 증언해 주도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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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인권청문회 규모를 줄이기로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도널드·프레이저」의원(민·「미네소타」주)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 하원 외교 위의 국제기구소위는 당초 한국인권청문회를 5월20일부터 5일간 6명의 증인을 초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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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문제 청문회시간 불만
정부 쪽에서는 오는 5월20일부터 열릴 한국·필리핀 인권문제에 관한 미 하원외교위원회국제기구소위(위원장「도널드·프레이저」의원)청문회자체와 시기에 대해 비장한 관심과 불만을 표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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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권 문제, 청문회 열기로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3월말부터 4월초까지 한국의 인권문제를 현지 조사하고 돌아온 「도널드·프레이저」하원의원(민·미네소타)을 위원장으로 하는 하원외교위원회국제기구소위는 5월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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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보 위주의 한국정책 포드가 지지해준 셈
【워싱턴=외신종합】지난 14일 한국에서 추방된 미국 감리교 선교사 「조지·오글」목사는 20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의 한 소위원회에서 그가 한국에서 정치선동을 했다는 한국정부의 주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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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글 목사 불러 추방경위 청취 미 하원에서 청문회 열기로 20일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버트·앤더슨」미 국무성 대변인은 17일 미국정부는 「오글」목사 추방사건에 관한 한국정부의 해명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발표했다. 「앤더슨」대변인은 「필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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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회서 삭감된 미국의 대한 군원-한국 사정 향방 따라 증액 가능성
【워싱턴=김영희특파원】상원 본회의가 지난 2일 외교 위가 올린 25억「달러」의 원조법안을 백악관의 의사대로 부결하여 외교위로 반송함으로써 앞으로 한국 국내 정세의 변화여하에 따라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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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상 군원 6천만불 삭감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24일 75회계연도 대한무상군사원조로 행정부가 요청한 액수보다 6천1백만「달러」가 적은 1억「달러」를 통과시켰다. 외교위는 또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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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상 군원 7억 5천만불
【워싱턴 20일 동양】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20일 「리·H·해밀터」의원의 외원법 수정안을 채택, 75회계년도 대외 무상 군원으로 행정부가 요구한 9억 8천 5백만「달러」에서 2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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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강력한 군사력 유지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「로버트·잉거솔」 동「아시아」 및 태평양문제 담당 미 국무차관보는 13일 한국의 강력한 군사력 유지는 한반도의 분쟁제거의 필수적인 것으로 사실상 한반도 화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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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단국 유엔 가입지지
【워싱턴13일 동양】「새뮤얼·디파머」미국무성 국제기구문제 담당차관보는 13일 하오 「유엔」회원국 문제에 관한 회의공개 증언을 통해 『보편성 원칙이 분단국가들에도 적용되어야 한다』고